서울아산병원은 최근 화상회의시스템을 이용한 수술중계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. 이 시스템은 수술장면을 화상을 통해 의사의 상세한 설명을 수술실 밖에서 실시간으로 볼 수 있고 수술자와 참관자 사이의 상호토론도 가능해 의대생과 전공의 교육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병원측은 설명했다. 저작권자 ©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석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